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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고양이들에게 생선 가게를 맡겼던' 경찰을 집중 고발하겠습니다. 한 학교 전담 경찰이 성 폭력 피해로 자퇴한 여고생을 상습 성폭행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3백만원을 주고 합의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먼저, 홍우람 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해 7월 경북의 한 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만 19살 A양을 만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