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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사 이양희 유엔인권보고관 "정부가 철저하게 조사해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차별을 두고 논란이 한창인 미얀마에서 불교도들의 이슬람 사원 공격이 잇따르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웅산 수치가 주도하는 문민정부 출범 후 첫 현장조사를 진행한 이양희(60·성균관대 교수)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도 이 문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