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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중학교 2학년 A군은 교실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 여학생들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했다. 이를 알게 된 여학생들이 담임교사에게 알렸고 학교는 수사기관에 신고한 뒤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개최했다. 피해 학생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B군은 같은 반 C양의 휴대폰으로 3회에 걸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