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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객·택시 운전사 추정 시신도 발견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경찰과 법정공방을 벌이던 케냐의 인권변호사가 사라진 지 일주일 만에 고문당한 변사체로 발견돼 현지 법조계가 들끓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북동쪽 외곽 70Km 지점에 있는 올 도뇨 사부크 강에서는 자루에 담긴 시신 1구가 떠올랐다. 시신은 안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