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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도봉구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추가 피의자 한모(21)씨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이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한씨는 범행 사실에 대한 취재진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씨는 검정색 티셔츠에 양쪽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