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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 맞벌이인 장유진씨(가명·36·서울 중랑)는 7월 맞춤형 보육이 도입돼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지만 만4세·만2세 자녀를 지금과 같이 오후 4시 하원시킬 생각이다. 현재 장씨는 2명의 보육 도우미를 두고 있다. 1명은 두 아이가 4시 하원한 후 장씨가 퇴근하는 8시30분까지 돌봐주고, 나머지 1명은 첫째 아이 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