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지난 2011년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고등학생 22명 중 1명이 해당 사건 이후에도 또 다른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구속된 3명 중 1명이 집단 성폭행 발생 다음해인 2012년에도 특수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17세였던 A씨는 흉기 등으로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