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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8년간 허위 물품 계약서 등을 통해 180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임모(46) 전 대우조선해양 차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서울신문 6월 15일자 2면>된 가운데 임 전 차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김모(36)씨도 지난 24일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 세탁 등 임 전 차장의 범행에 적극 동참했기 때문이다. 29일 검찰 등에 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