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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3세 넘어 처벌 못한다는 의미 “퇴직 경찰관들 면죄부 주기” 지적 부산경찰청이 여고생들의 자살위험성과 심리상태를 공개한 것도 모자라 ‘애정관계’를 강조하는 등 전ㆍ현직 경찰들에 대한 면죄부 주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형사법상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원해서 성관계를 가졌다’는 여고생의 말을 그대로 공개한 부산 경찰의 성급한 해명에 대한 비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