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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친정 엄마가 아프셔서 입원을 하셨는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요. 직장맘으로서 많이 힘들었어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수요자에게 듣는 어린이집 공공성 확보방안 '직장맘 육아 토크'에서 한 직장맘이 아이를 돌봐주는 친정엄마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장과 어린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