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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학대한 사실 더 확인…아동복지법 위반 추가해 검찰 송치 (춘천=연합뉴스) 이재현·박영서 기자 = 동거녀의 세 살배기 아들을 벽과 장롱에 집어 던져 숨지게 한 정모(33) 씨는 이 사건 이전에도 수차례 아이를 폭행·학대하고, 친엄마는 이를 방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 춘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정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