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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최경환 기자 = 맞벌이 여성에게 직장 생활 유지의 가장 큰 고비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이후라는 사실이 공식 통계에 처음 나타났다. 자녀가 태어난 뒤에도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여성들 중 많은 수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시기에 직장을 떠났다. 그리고 자녀의 중고등학교 입학 이후 사교육비에 짓눌려 다시 직장에 복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통계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