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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5년 전 중학생이던 여학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 무리의 주범 3명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신현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모씨(21) 등 사건 주범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28일 진행한 뒤 "범죄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