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담 경찰관 2명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가진 사건에 대해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 청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부산경찰청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정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경찰에 대해 느꼈을 실망감과 분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
학교 전담 경찰관 2명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가진 사건에 대해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 청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부산경찰청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정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경찰에 대해 느꼈을 실망감과 분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