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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 [앵커]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등 사용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는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학교 현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이후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아침마다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가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