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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경찰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맞고소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 측 참고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21일과 22일 박씨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부친 A씨와 A씨의 지인 B씨를 박씨 측이 제기한 맞고소 사건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