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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소통 없는 일방적 홍보에 혈세 낭비, 복지부 실국장급만 6명 동원했는데도 논리 엉성] 보건복지부가 '맞춤형 보육' 시행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복지부 인력 상당수를 대응반에 파견한 것을 비롯해 광고 예산도 대거 책정했다.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여론이 악화되자 대응에 나선 것인데, 본질을 외면한 근시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