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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산 도시철도에 출퇴근 시간대 여성만 타도록 배려한 칸이 등장했습니다. 여성 전용칸은 이전에 다른 지역에서 시도된 적이 있지만, 역차별 논란 등이 일면서 모두 무산 됐는데, 이번에 부산에서는 어떨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퇴근 시간 도시철도 타는 곳. 여성 배려 칸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안전문이 열리자 남녀 승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