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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어린이집 4만여 곳 중 1만 곳 가량이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발해 내일(23일)부터 이틀간 집단 휴원에 들어갑니다. 아이 맡길 곳 없는 맞벌이 부모들은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원하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맞벌이 주부들은 아이 맡길 곳이 걱정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 휴가를 쓰기로 한 가정도 적지 않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