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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한민련) 소속 어린이집들이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발해 내일부터 집단 휴원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보육 현장에 혼란이 우려된다. 한민련은 어린이집 회원 1만4천여곳을 보유한 단체로, 1만곳 이상이 집단 휴원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진환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한민련)회장은 21일 "계획대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