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애완견을 죽인 혐의로 A(39)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택에서 말티즈 2마리의 목을 흉기로 찌른 뒤 싱크대 수도꼭지에 걸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동거녀인 B(35)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진과 함께 "집에 들어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