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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고소된 박유천 씨가 자신을 처음 고소한 여성을 공갈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이 여성이 "중국으로 갈테니, 합의금으로 10억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김남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씨를 처음 고소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가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은 지난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