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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0·사진)에 대해 성폭행 혐의 고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첫 번째 고소인이 제출한 속옷에 남성 DNA가 묻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여)로부터 제출받은 속옷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 의뢰한 결과 남성 DNA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를 소환해 구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