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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양지열 / 변호사,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박유천 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강남구청에 매일 취재진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이 여성 오늘 오후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