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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사진)씨에 대한 또다른 성폭행 혐의의 고소장이 17일 두 건 추가로 접수됐다. 이에 따라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일주일 새 네 명으로 불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여성 A씨와 B씨가 각각 2014년과 2015년 박씨의 집 화장실과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