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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에 대한 세번째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A씨로부터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씨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