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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정체성 고민 처음 알았을 땐 당황 다름 인정하고 사랑하니 커밍아웃 이후도 행복 성소수자 가족 연대로 차별과 혐오 이겨내야” 뽀미(50), 지인(47), 라라(46)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 엄마는 각자의 자녀가 성소수자다. 성소수자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트랜스젠더)를 포괄하는 말로 영어 약자를 따서 LGBT라고 하기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