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부산 지하철에 '여성 전용칸'이 생긴다. 승객이 몰리는 시간에 임신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고, 성추행 등 지하철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다. 지하철 여성 전용칸 운영은 앞서 서울과 대구 지하철이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외국에선 이와 관련한 찬반 논란이 일었다. ◇여성 배려… 실효성은 미지수 부산교통공사는 "22일부터 3개월간 도시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