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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몸이 아픈 남편을 기도원에 보내놓고 실종 신고를 한 뒤, 15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남편과는 모든 연락을 끊고서, 챙긴 보험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사고, 전 남편 사이에 둔 세 자녀의 해외 유학비를 댔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유명사립대 의대를 졸업한 뒤 정신과 의사로 일했던 이 모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