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밀실 공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의 부친인 김현배 전 의원은 "백설공주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딸에 대한 의혹들을 반박했다. 16일 김 전 의원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9살짜리가 어떻게 마녀가 되느냐, 아직 백설공주다"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는 김수민 의원이 비례대표 공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