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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시계…본인·내연녀 각각 부동산투자사 차려 상가 등 구입 경찰 "회사선 한 차례도 자체 감사 안해…임원 등 3명 수사" (거제=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8년간 회삿돈 180억원 가까이 빼돌린 임모(46) 전 대우조선해양 차장은 내연녀와 함께 각각 부동산투자회사를 차려 부동산투기에 나섰을 정도로 대담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임 전 차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