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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추진키로 한 맞춤형 보육정책의 시행을 놓고 보육업계의 반발과 정치권의 공방이 더해지면서 '제2의 보육대란'이 일어나는게 아니냐는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맞춤형보육은 0~2세 아이를 둔 외벌이 가구가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시간을 하루 6시간(맞춤반)으로 제한하고 정부의 기본보육료 예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