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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이후 섬마을 교사들의 안전문제가 논란입니다. 최소한의 방범시스템도 없는 관사 때문인데요. 산간지역 학교들 관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한 교직원의 말이 많은 걸 대변해 줍니다. 밀착카메라,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 분교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래된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