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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50명의 희생자를 낸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이 평소 동성애를 혐오해왔으나 그다지 종교적인 인물이 아니었다는 주변인물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틴의 아버지인 미르 세디크은 12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과거 아들이 길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