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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한 식당의 안내문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 와서 개인별로 결제하는 이른바 '각자 계산'이 안된다고 돼 있습니다. 이를 두고 합리적인 소비를 막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식당 주인들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닙니다. 박수진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식당 주인이 이 안내문을 붙인 것은 1년 전입니다. 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