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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고등학교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깔창 생리대’ 논란에 따른 조치로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2일 “생리대가 중요 복지 문제로 떠오르면서 우선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할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