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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1일 제 17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서울광장엔 무지개빛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성애자, 이성애자, 이성 커플, 동성 커플, 트렌스젠더, 한국인, 외국인 등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국 사회에 더 많은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와 함께 나온 부모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함께 살아갈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