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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경기 의정부 사패산에서 정모(55·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정모(45)씨가 성폭행 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하의를 벗긴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의 한 관계자는 "성폭행 사건은 바지가 전부 벗겨져 있거나 벗겨진 채 옷으로 덮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피의자 정씨가 성폭행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