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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내 성소수자(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들의 최대 행사로 불리는 퀴어문화축제가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성소수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화행사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5월 말부터 6월초 사이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