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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호 / 변호사 [앵커]우발적 범행이었다. 공모도 하지 않았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들이 한 말은 다 거짓이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공모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잠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데 이 얘기도 나누어보겠습니다. 손 변호사님, 1시 반이니까 잠시 후네요. 목포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될 예정인데 지금 피의자 3명이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