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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프랑스 현지 한류 행사의 통역자를 모집하면서 대행업체가 '예쁜 분' 등 성차별적인 모집 공고를 냈다가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대행사가 지원자에게 키와 몸무게 등 신체 조건을 물어보고 전신 사진까지 요구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문제를 처음 폭로했던 프랑스 유학생 엘로디 김(Élodie Kim) 씨는 CBS노컷뉴스와의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