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경찰이 전남의 한 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9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이들 3명이 재판을 받고 형이 확정되지 않는 등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의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