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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캠퍼스에서 성폭행한 명문대 엘리트 운동선수에게 선고된 징역 6개월. 또 하나의 ‘판결 특혜’에 미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사건은 2015년 1월18일 새벽 1시께 일어났다. 올림픽 메달을 꿈꾸던 스탠퍼드대 수영 유망주 브록 터너(20)는 남자 대학생 사교클럽 파티에서 만취해 의식을 잃은 여성(23)을 성폭행하고 있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