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이 뻔뻔한 피의자들 중 한명은 9년 전 대전에서 성 폭행을 한 뒤, 떨고있는 피해자 앞에서 느긋하게 통화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김태영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에서 자신의 DNA가 나왔지만 한동안 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39살 김모 씨. 김 씨의 DNA는 9년 전에도 대전에서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