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여교사를 성폭행한 마을 주민들이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애 소녀를 성폭행한 서천지역 버스 기사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장애 소녀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장애인 간음 등)로 기소된 A(66)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B(50), C(62)씨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