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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 씨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윤 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 측은 아직도 그 날의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팀이 8일 윤 씨의 성추행 피해자 주변 인사들과 통화한 결과 피해자는 아직도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주변인 A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