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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사건이 알려진지 닷새째가 됐지만 섬마을은 갈수록 쏟아지는 비난 여론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유구무언, 할 말이 없다는 주민들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고, 해당 초등학교는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채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정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를 넘어 섬마을을 향한 비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