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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섬마을로 부임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학부모 3명 가운데 1명인 김모(38)씨가 수년 전에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파렴치한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섬마을 여교사를 술기운에 성폭행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상습적인 성폭행범의 계획적 범죄로 드러날 가능성이 커졌다. 목포경찰서는 7일 2007년 대전시에서 발생했던 A씨(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