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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씨가 7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으로 대외활동을 재개했다. 2013년 5월 박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때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성추행 파문’으로 청와대를 떠난 지 3년1개월 만이다. 윤씨는 이날 오전 7시 자신의 블로그인 ‘윤창중 칼럼세상’에 ‘내 영혼의 상처, 윤창중의 자전적 에세이(1)’이라는 제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