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국민 보호 '뒷전' 외교부]종업원과 외교부 말 엇갈려...현지 변호사 "영사가 사인 강요 안 했다면 바로 풀려날 일"] 멕시코 검찰이 지난 1월16일 한인 주점 종업원들을 성매매 혐의로 연행하면서 이들에게 거짓진술서 작성을 강요하고, 카운터를 본 양모씨를 성매매 알선과 인신매매 혐의로 구속했다. (관련기사 참조) 이 ...